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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산~가지산(2026.02.01)영남알프스 9봉 2026. 2. 2. 16:02
2026년 영남알프스7봉 두번째 도전을 위해 집을 나선다.
07시00분 출발하여
07시55분경 석남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08시30분 밀양행 버스에 탑승
09시00분 원서마을(석골사) 하차하여, 등산스틱을 펼치고 산행 시작.

가뭄으로 인해 석골폭포에 물줄기가 약하다.

석골사


정구지 바위
걷는 속도를 늦추어 천천히 쉬지 않고 걷는다.
그렇게 걸어도 전부 추월이다.
오래전 부터 산행을 해왔으니, 초보를 따라 잡는건 당연지사...
갈 길이 머니 부지런히 걸을 수 밖에 없다.


상운암 풍경
추운 겨울이라 암자가 조용하다.

상운암에서 바라본 산 능선



불전함에 1만원을 넣고, 기도한다.
올 한해도 건강하게 해달라고...
그리고 사업도 잘되게 해달라고...


상운암 내부






운문산 정상
예전엔 운문산 오르면서 서너번은 쉬었는데,
오늘은 상운암 잠시 들러보고
운문산 정상까지 쉬지 않고 올라왔다.
후다닥 거리며 빠르게 걷는거 보다
천천히 쉬지 않고, 걷는게 훨씬 수월하다.
혼자 산행 하니, 가능한 일...ㅋ




아랫재
작년엔 눈,비로 인해 완전 진흙탕에 뻘 밭 이었는데,
올핸 너무 가물어 완전 콩가루 길이다.
발을 디딜때 마다 흙 먼지가 풀~풀 날리는게
걷기에 불편하다.
질어도 그렇고, 너무 가물어도 그렇고...
등산화, 등산복 바지 가랑이에 흙먼지가 하얗게 앉았다.ㅠㅠ

아랫재에서 행동식으로 간단히 요기하고,
산행시작하여 가지산 산장에 도착.
사진만 담고, 정상에 선다.

낙동정맥을 알리는 정상석을 보니,
낙동정맥 종주했던 시절의 추억이 새록 새록 난다.
백두대간 산행후 바로 시작한 낙동정맥...
18구간으로 나누어 걸어었다.
추운날, 더운날, 비오는날도 빼먹지 않고 걸었는데,..
한번더 도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내가 미쳤나...ㅋㅋㅋ

가지산 정상
오래전 알고 지냈던 산적형님과 형수님을 만났다.
똥 바람에 손과 얼굴이 꽁꽁 얼어 있어, 보는 내가 미안해 졌다.
좀 따뜻하게 입고 오시지...
항상 건강하세요.^^


쌀바위를 경유하여, 석남사로 하산...
산행을 마무리 했다.


우리집 복덩이...
고복덩 이다.
실내 자전거 구입하고, 몇번 안타고,
옷걸이로 사용하고 있는데,
복덩이가 나보다 더 많이 이용한다.ㅋㅋㅋ
안장에 복덩이 발톱 자국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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