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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골~슬도(2023.11.19)걷기(뚜벅이) 2023. 11. 20. 10:34
가지산을 가기위해 산행준비를 했다.
지하 주차장에 내려가 승용차에 시동을 거는데,
베터리 방전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몇일간 사무실에 세워 두었더니,
블랙박스가 베터리 소비를 촉진 시킨거 같다.
조남호 사장님의 도움으로 전기 점퍼선으로 시동을 걸고
한참을 달려 주차를 해두었는데, 시동이 또 걸리지 않는다.
베터리 용량이 다 된거 같다.
하는수 없이 집에서 가까운 오치골에서 마골산을 거쳐
염포산으로 해서 슬도까지 걷기로 하고 집을 나선다.
거리는 약 25km 정도 이다.



오치골 입구...

성불사에 잠시 들려 경내를 둘러 보고...
스님께서 예불 중이라 법당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성불사에는 진도개 2마리가 있다.
목줄을 하지 않아 개를 무서워 하는 사람은 공포의 대상이다.
보살님께서 이름을 불러주면 물지 않는다고 해서 이름을 외웠는데,
1년에 한두번 갈까 말까하여 까먹기 일수다.
이렇게 표지만을 만들어 세워 놓았다.
오늘은 삼신각에서 두마리가 놀고 있다.


양떼목장...
한번 들어가 볼까 하다가 그냥 패스...



마골산 정상.


동축산의 염포정 전망대...
큰 정자가 있었는데, 이렇게 예쁜 전망대로 만들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울산 태화강 및 시가지...




동축산 염포전망대를 내려와, 성내 삼거리에서 염포산을 오르다 만난 약수터...
옛날엔 많이 길어다 마셨는데, 비소 검출로 지금은 식수로 사용 할수 없다.
겨울임에도 땀이 삐질 삐질 흘러 시원하게 세수하고, 잠시 쉬었다 간다.

염포산 정상...
가볍게 산행을 할수 있는 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울산대교 전망대 가기전, 작은 전망대에서 잠시 휴식...
미포조선과,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부에서 들려오는
그라인드 소리가 귀에 쩌렁 쩌렁 들린다.
일요일임에도 바쁘게 공장이 돌아가고 있구나...




울산대교 전망대.

일산해수욕장 백사장...



울기공원... 지금은 울산 대왕암공원으로 불린다.
해송이 빽빽하게 자라 참 아름다운 곳이다.

대왕암 출렁다리...
좌.우로 흔들 흔들 많이 움직인다.

대왕암공원의 기암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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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 몽돌이 소리를 낸다.
사그락 사그락...

물고기 밥 주러 온 낚시꾼...
파란 하늘. 파란 바다가 참 아름답다.

슬도 등대...



걷기를 마치고 방어진항에 있는 향숙이네 횟집에서
물회에 소주 한병 하고. 집에 왔다.
물회도 맛있고,.. 특히 생선구이가 고소하니 입맛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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