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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청호오백리길1~2구간(대청댐물문화관~냉천마을)2024.05.12
    대청호오백리길 2024. 5. 13. 08:15

     

     

    지리산 둘레길을 마치고,

    대청호 오백리길에 도전한다.

    지리산 둘레길이나, 대청호 오백리길은 울산에서 접근 거리가 약250km 된다.

    승용차로 약3시간은 달려야 시작 지점 까지 갈수 있다.

    장거리 운전이 걱정이 되긴 하지만,

    배터랑급 운전을 하시는 형님이 계서서 안심하고 도전하게 되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친구랑 가라는 말이 있듯이

    든든한 동행이 있어 참 좋다.

     

    새벽3시 기상하여 세면하고,  간식을 배낭에 챙겨 3시25분 집을 나서

    동천초등학교 에서 형님 차로 바꿔 타고 목적지인 대청호 물문화관으로 간다.

     

     

    대청호가 가까워 지면서 고속도로에 안개가 짙게 깔려 

    안전을 위해 천천히 달렸다.

     

     

    대청호 오백리길 1구간 출발점인 물문화관에 도착하여

    간식으로 준비 해간 빵으로 아침식사를 했다.

    새벽엔 고속도로 휴게소에 식사 할 곳이 없었다.

    면 종류는 6시부터, 밥은 7시부터...ㅠㅠ

     

     

     

    잘꾸며진 대청댐 물문화관을 둘러보고,

    1구간을 시작한다.

     

     

    잘 정비된 호수길을 걷는 다는게 참 행복하다.

    물 향기도 나름 상큼함을 준다.

    낚시를 가야 맡을수 있는 물 내음이다...

     

     

    나즈막한 산과 오름을 오르고 내리고...

    걷기에 참 좋은 길이다.

     

     

    정자에 앉아 준비해간 맥주 한잔하고...

    잠시 휴식을 취한다.

     

     

    잘 꾸며진 생태테마공원...

     

     

    앵두나무에 빨간 앵두가 한가득 달려 있다.

    몇개 따서 맛도 보고...

    어릴때 참 많이 먹던 과일인데,  이젠 별로인거 같다.

    그냥 추억이 생각나 몇 알 맛만 봤다.

     

     

    생태테마공원의 습지...

    여러가지 토종 민물고기를 키워 보고 싶다.

     

     

    잘 정비된 테크길... 

    가로수가 벗나무다.

    벗꽃이 필때 걸어면 정말 장관일거 같다.

     

     

    대청호 오백리길 1구간이 아직 4.3km 남았다.

    부지런히 걸었다.

     

     

    대청호 오백리길 1구간을 마치고,

    잠시 쉬었다가 2구간 출발~

     

     

    호수에 생태계 교란종인 블루길과, 베스가 바글 바글 하다...ㅠㅠ

     

     

    호수가에 쓰레기 무단 투기가 얼마나 많으면...

    저렇게 값 비싼 돌에 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를 새겨, 세워 놓았을까.

    제발 자기가 가져온 쓰레기는 집에 가져 가서 분리 수거 배출 해줬으면 좋겠다.

     

     

    성치산 정상...

     

     

    오동나무에 꿀벌이 모여 있길래 

    자세히 보니, 목청꿀을 얻기 위해 인위적으로 벌집을 만들어 놨다.

     

     

    냉천(찬샘)마을에 도착하여  오백리길1~2구간을 마무리 한다.

    근데,  대청댐 물문화관 까지는 어떻게 가지...

    냉천마을 까지 들어오는 버스가 하루에 4번 있단다.

    마지막 버스를 타려면 1시간30분을 기다려야 한다.

    택시 이용도 쉽지가 않고...ㅠㅠ

    조금 더 걷다가  정자가 있길래 쉬면서 버스를 기다리기로 한다.

    시간이 많으니, 정자에 벌러덩 누워 선잠도 잤다.

     

     

     

    냉천마을 종점에서 버스를 타고,  2번을 환승하고, 

    (어딘지 모를곳에 하자 해서, 대전역 가는 버스환승.

    대전역에 내려 신탄진역 가는 버스 환승.)

    신탄진역에서 택시 이용해서 대청댐 물문화관에 갈수 있었다.

    흐미~  교통이 보통 불편한게 아니다...ㅠㅠ

    버스 기사님께서 환승 구간을 잘 알려주셔서 

    해메지 않고 목적지인 대청댐 물문화관에 갈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대청댐은 잘 걸었는데, 교통(차량회수) 문제로 오백리길 도전을 

    다시 생각하게 했다.

    울산 도착하니, 밤 9시가 조금 넘었다.

    피곤한 몸을 씻고,  꿀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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