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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청호오백리길3~4구간(냉천마을~신상교)2024.06.02
    대청호오백리길 2024. 6. 3. 11:29

     

    새벽3시 기상하여 준비해둔, 물,캔맥주, 행동식을 배낭에 넣고,

    복덩이 밥을 챙겨 준다.

    그리고 세면하고, 집을 나서 동천초등학교로 간다.

    동천초등학교에 추자하고, 

    꺽쇠형님 차를 이용해 대청호 오백리길 3구간 출발지로 간다.

    내 차를 이용하겠다고 하니, 한사코 본인 차로 가겠단다.

    나는 편하고 좋은데,  장거리를 매번 이렇게 신세 져서 

    미안하기만 하다.

    다음에 신세 갚을 날이 오겠지...

     

     

     

    전번 1~2구간때 냉천마을에서 대청호 물문화관을 가기 위해

    여러번의 버스 환승과, 택시를 이용했기에

    교통불편을  걱정하며,  다시 냉천마을 버스종점에 주차 한다.

    깡촌에 시골마을이라 버스가 하루에 3~4번 운행 하는게 전부라니...

    무조건 마지막 버스는 탑승해야 교통비를 절감 할 수 있다.

     

    아침7시20분경 3구간 출발~

    호수가에 비친 물 그림자가 참 예쁘고 아름답다.

    공기는 또 얼마나 상큼 한지...

     

     

     

    1~2구간때 냉천마을에서  이곳 양구례마을 까지 걸어와서 버스 탑승을 했다.

    버스를 무작정 기다릴려니, 마땅히 쉴곳도 없고 해서

    좀더 걸었는데,  멋진 정자가 있어  편히 쉬면서 버스를 기다렸다.

    잠시 잠시 선잠도 자면서...

     

     

     

    누워 쉬었던 정자...

     

     

     

    3구간은 나즈막한 오솔길이다.

    걷기에 좋은 길,  힘들지 않은 길...

     

     

     

    마산동 산성...

    산성의 흔적은 저 돌 무더기가 다 이다.

    기념 사진 촬영후

    그늘에 앉아 시원한 맥주 한잔 하면서 휴식을 취한다.

    신선이 따로 있나 싶다.

    이렇게 즐기면 신선이지...ㅋㅋㅋ

     

     

     

    엉겅퀴꽃이 예쁘다.

     

     

     

    송명의 선생 유허비

     

     

    관동묘러

    관동은 옛 마산동의 옛지명 이며,

    묘러는 묘(산소)를 돌보기 위해 지은 작은 집을 뜻한다.

     

     

    미륵원지는 회덕황씨가에 의해 지어진 일종의 사설여관이다.

    여행자들에게 무료로 숙식을 제공 하던 곳 이었다.

     

     

     

     

    파란하늘에 호수가 아름답다.

     

     

     

    3구간을 마무리 하고, 

    4구간 걷기 시작...

     

    4구간은 여행, 관광코스 이다.

    대부분이  나무테크 길로 되어 있다.

     

     

    예쁜 길을 걷는데, 거위 무리가 보인다.

    사진을 담기 위해 가까이 다가 가니,  호수로 첨벙 첨벙 들어 간다.

    거위는 사나워 사람에게 공격한다고 들었는데,

    참 순하고 예쁘다.

     

     

    깨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거위새끼...

    어미들 사이에 끼어 앙증맞게 헤엄 치고 있다.

    휴식을 방해 한거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ㅋㅋㅋ

     

     

     

    참 아름 다운 풍경이다.

     

     

     

    슬픈연가 드라마 촬영지...

    참 예쁘게 조성되어 있다.

     

     

    버드나무가 물에 잠겨 있다.

    죽은 나무 인가 했는데,  싹이 난다.

    시원하게 잘라 버렸네...

     

    호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진행 방향의 길이 물에 잠겼다...ㅠㅠ

    그늘에 앉아 준비해간 맥주 한잔하면서 휴식 한다.

     

     

    휴식후 우회길을 찾아 걷는다.

     

     

    대청호반 5개 백미중 2번째 백미길...

     

     

    경치 좋고...

     

     

    이곳에 앉아 한참을 쉬었다.

    경치가 너무 너무 아름답다.

     

     

     

    4구간 종점이 신상교이다.

    신상교를 건너 버스 탑승지를 찾아 보았으나 보이지 않는다.ㅠㅠ

    하는 수 없이 다시 신상교를 건너와  버스탑승지를 찾아 보지만 역시 보이지 않는다.

    다리 건너 마을 버스는 왔다 갔다 하는데,

    도대체 마을로 가는 길을 찾을 수가 없다. 

    작은 산을 넘어면 마을로 갈수 있을거 같아. 

    길을 찾아 산으로 들어갔다.

    농막이 보인다.  사람도 있다.

    길을 물어 보니, 들어와 물 한잔 하고 가란다.

    농막에 들어가니 여러가지 악기가 눈에 보인다.

    색소폰을 연주 하신 단다.

    연세도 지긋하신 분인데...

    노년을 즐겁게 사시는거 같아 부럽기도 했다.

    색소폰 연주를 유튜브에도 올리신다고

    한번씩 찾아 달라고 하신다.

    황의석 색소폰 소리사랑....

    50대에 색소폰을 배워 지금은 제자도 양성 하신다니

    대단하신 분이다.

    냉천마을까지 간다고 하니,  자 차로 직접 대려다 주었다.

    기름값을 드리니 안받겠다고 하여, 

    성의를 받아 달라 하고, 2만원을 드리고  얼릉 내렸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차량회수 하는게 보통 여려운게 아니다.ㅠㅠ

    황의석 선생님 덕에 빨리 귀울(가) 할수 있었다.

    내내 건강하십시요...

    유튜브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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