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걸어 출근(2022.10.19)
    걷기(뚜벅이) 2022. 10. 19. 14:49

     

    전날 저녁식사 대신 캔맥주(500cc)  4개 마시고,  샤워 했다.

    볼록한 배가 영 눈에 거슬린다.

    최근 내가 생각해도 운동을 안해도 너무 안했다 싶어,

    걸어 출근하기로 마음먹고,  시계 알람을 새벽4시30분에 맞췄다.

    집에서 사무실까지 약 20리(8km) 다.

    TV보다가  22시30분경 취침에 들었다.

    새벽 알람소리에 눈떠,  쇼파에서 10분간 졸다가...

    이러다 또 승용차로 출근할거 같아  졸린 잠을 찬물로 세수하며 깨웠다.

    날씨가 쌀쌀하다는 뉴스를 봤기에 얇은 비니 모자를 쓰고,  장갑을 챙겨

    새벽 5시 집을 나섰다.

    서산한 바람이 몸을 움추리게 한다.

    열심히 걸어면 땀이 나겠지...

    장갑을 끼고, 어두운 길을 밝히기 위해 손전등을 켜고 바삐 걸었다.

    태화강을 건너며, 방어진 방면으로 붉게 물든 하늘을 보고...

    야경이 참 아름답다는걸 알았다.  핸드폰으로 사진 2컷 찍고...

    곳 해가 뜨오르고 날이 밝겠지...

    열심히 걸어 사무실 도착....

    정확히 20리길 이다.   

    약1시간 23분을 걸었다. 평균속도 6km...

    몸이 후끈 달아 오를쯤 운동을 마무리하게 되어 아쉬움은 있어도,

    나 와의 약속을 지켰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하다.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한다.

     

     

Designed by Tistory.